그 귀한 알파 대 알파인데다, 전에 읽었던 작가님의 작품이 재밌었기에 이번에도 믿고 선택했어요. 최승도가 이복동생 최승연에게 강ㄱ당하고 굴림당하는게 읽으면서도 불쌍했습니다. 한재인이 대신 갚아주지만, 빌런 최승연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엄청나게 짧아서 아쉽네요. 최승도가 이복동생 최승연에게 굴림당한게 얼만데..... 승연이를 질근질근 밟는게 나왔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3부 꼭 나왔음 싶었는데, 3부 나왔다는 소식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구매했어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 '그 봄 처음' 을 워낙 재밌게 읽었기에, 바로 구매각이에요. 내용이 재밌어서 술술 읽어집니다. 추가외전 1권 더 나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