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by 장하준, 부키, 2007

 



경제학에 관해서라면 고등학교 정치경제 시간에 배운 이론이 다인 나이지만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뛰어난 논리를 펼쳐 보이는 데다

비유와 인용의 적절함까지...

 



장하준을 처음 접하지만

신간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의 논지도

충분히 짐작이 간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한 느낌

그 주장이 계속 겹친다는 느낌은 없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적으로 힘이 센 신자유주의 이론을 조목조목 반박한다는 건

읽는 나는 쉽지만 실제로는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한미 FTA 재협상으로 어수선한 시국이다.

물론 이 정권 하에서는 겉으로는 너무나 조용하지만 말이다.

이 정권 하에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고 있지만 말이다.

 



논리로 무장한 똑똑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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