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작은걸음 큰걸음 22
김정미 지음, 전병준 그림 / 함께자람(교학사)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은 술술 잘읽히면서도 책장을 덮고 나면 뭉클한 마음이 드는 동화책이다. 엄마와 함께 사는 기랑이 앞에 어느날 갑자기 유령이 나타나고, 그 유령은 자신이 기랑이의 아빠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유령과 함께 일주일을 지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경험을 한 아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동화책이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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