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188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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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뱅의 판단과 선택은 제3공화국에 들어서 시민들의 모범으로 제시된 것 같다. 현실적으로 고뱅의 선택은 가능할까? 누가 그런 선택을 할까? 위고는 비현실적일지는 몰라도 혁명과 반혁명 사이에 괴멸된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 고뱅의 선택을 등장시켰다. 위대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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