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87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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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의 소설은 역사와 문명의 세부 사실을 기록한다. 그래서 귀중한 자산이다. 이 같은 디테일을 배경으로 삼아 거대한 진리에 도달하고자 분투한다. 위고가 말하는 진리는 로베스피에르나 당통, 마라의 사고를 뛰어 넘는 모든 사람의 법칙이다. 인간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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