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놈이 말하기도 전에 난 그게 무엇인지를 알았어.
그 고양이를 가진 할멈이 시내 병원에서 더 나은 세상으로가버린 것이야. 아마 좀 너무 세게 팼나 봐. 그래, 그게 끝이었지. 우유를 달라고 야옹거리지만 아무것도 얻어먹지못하는 고양이들을 생각했지. 적어도 그 흉물스러운 주인으로부터는 말이야. 그게 끝이었어. 난 일을 저지른 거야.
아직 열다섯 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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