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역을 여행하는 동안, 나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맛을 좌우하는 것은 지방이라는 사실도 배웠다. 목초지가 많고 낙농업이 발달한 북부 지역에서는 폴렌타나 탈리아텔레 볼로네제 같은 파스타, 리소토에 버터와 크림 그리고 진한 치즈를 쓴다. 올리브나무가 많이 자라는 남부와 해안 지역에서는 해산물 요리부터 파스타는 물론 디저트를 포함한 모든 음식에 올리브유가 들어간다. 심지어 올리브유 젤라토도 있다. 돼지는 어떤 기후에서도 키울 수 있으므로 돼지기름은 이처럼 지역마다 다른이탈리아 요리에 유일한 공통분모가 되었다.이탈리아의 문화와 요리에 푹 빠져들수록 한 가지가 분명해졌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방이 너무나특별한 요소이고, 이것이 바로 이탈리아 음식이 그토록 맛이 좋은 핵심적인 이유라는 점이다. 이 모든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지방이 훌륭한 요리의 두 번째 요소임을 깨달았다. - P59
실패 인정하기가끔은 그냥 손실을 받아들이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 피자나 한 판 시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실패라고 해봐야 그냥 저녁 한 끼일 뿐이고, 내일 다시 하면 된다.절대로 절망하지 말자. 실수로 싱겁거나 너무 짠 음식을 만들었더라도 거꾸로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여겨야 한다. - P54
다른 요리로 바꾸기간이 짠 고기는 잘게 찢어서 스튜, 칠리, 수프, 해시(hash), 라비올리 속 재료 등 다른러지는 새로운 요리로 만들자. 익히지 않은 얇은 흰살 생선에 소금을 너무 많이이 뿌려서 염장 대구로 만들어 바칼라(baccalà) 같은 요리를 해 보자. - P54
그렇다면 소금은 무조건 많이 넣어야 할까? 아니다. 소금은 ‘잘‘ 넣는 것이 중요하다. 적정한 형태의 소금을 적절한 시점에 적정량만큼 넣어야 한다. 조리하는 동안 소금을 살짝만 쳐도 식탁에서 먹기 전에 듬뿍 뿌리는 것보다 음식 맛을 훨씬 더 살릴 수 있다. 병원에서 나트륨 섭취량을 제한하라는지시를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집에서 만드는 음식은 소금 양을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채소 삶는 물에 내가 소금을 한 주먹 가득 넣으면 학생들이 모두 깜짝 놀라 잔소리를 하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지금 넣는 소금은 대부분 음식을 익힐 때 쓰는 물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알려 준다. 여러분이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은 대부분 가공식이나 간편 조리 식품, 또는 식당에서 먹는 음식보다 영양가가 높고 나트륨 함량은 낮다. - P20
꿀과 설탕이 뚝뚝 떨어지는 궁정풍 판타지 bl입니다. 공과 수 사이 애정행각은 모자람없고, 공과 주변인의 능력도 뛰어나서 걱정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 안에도 사랑의 방해물... 은 있지만 공 이하 등등의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서 평지처럼 걷습니다. 그래서 긴장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은 손맛이 있어야하는 취향이지만, 풍랑없이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분 취향에는 잘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