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만나는 13가지 방법 사과밭 문학 톡 24
임지형 지음, 양은봉 그림 / 그린애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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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귀신을 만나는 13가지 방법


📍귀신보다 무서운건, 오늘도 마주쳐야 하는 그 애였다.


"엥???귀신~~~??!!"
귀신 소재는 아이나 어른이나 흥미 있는 소재인 것 같아요.
제목만 보고도 잔뜩 기대한 모습이었는데요.
귀신을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을까...딱 그 포인트만 보였는데
읽다 보니 반전도 있고 큰 메시지가 숨겨 있더라고요.


"분신사바는 뭐야?"음..어릴 적 아빠, 엄마가 했던 귀신 부르기 놀이? ㅋㅋ 화들짝 놀라는 아이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한없이 귀엽고 예쁘기만 한 아이들도 저마다 고민을 가지고 있겠죠? 주인공 4학년 재성이도 그러합니다.

마주치고 싶지 않은 친구가 있다?그 친구가 나를 괴롭힌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 선택을 해야 할까요?


귀신을 만나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말에 귀신을 찾아다니는 재성.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장하고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귀신에게 소원을 빌면 끝일 것 같았지만 결국엔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스스로 나를 지키는 것을요!!



제목만으로는 조금 오싹하고 무섭지만 친구관계, 아이들의 고민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도서랍니다. ➡️ 귀신이 무서운 존재가 아닌
나를 일깨워 주고 돌아보게 만들어줘요.



✔️ 지금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용기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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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왕도 찾아보는 초등 필수 어휘 100 레벨 3 세종 대왕도 찾아보는 초등 필수 어휘
홍옥 지음, 김종이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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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세종대왕도 찾아보는 초등 필수 어휘 100 3️⃣


‼️ 중학교에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심화 어휘


"엄마!! 내가 실수한걸 말하지 못해서 냉가슴을 앓았어"
"으...응??"그게 무슨 말이야??

실수를 말하기 전 아이가 한 말에 동공 지진이 일어났는데요.
제 반응에 심각했던 상황은 온데간데없고 서로를 바라보며
한바탕 웃음 잔차를 벌였습니다.


나름 공부하고 익힌 단어를 사용해서 말했지만 정확한 의도를
알지 못한 엄마 때문에 말이죠🤣🤣

은근 어렵고 힘든 우리말이 자연스럽게 익히고 나니
대화의 깊이가 달라짐을 느꼈던 시간이었네요.


1️⃣, 2️⃣권에 이어 이번 3️⃣권에서는요, 중학교 교과를 대비하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심화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급 어휘들의 등장이라고나 할까요? 😁😁


일상적인 상황들을 예시로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는데요.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황을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어휘를 확장해요' 코너에서는 배운 단어를 통해 반대말,
유의어, 속담, 사자성어, 관용구까지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국어의 실력은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익히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서 힘들게 외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 다양한 어휘들을 익히고 문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켜보세요^^
국어 실력뿐 아니라 대화의 깊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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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탐정 홍조이 2 - 삼짇날 꽃놀이 사건과 탐정 홍조이의 활약 책 읽는 샤미 25
신은경 지음, 휘요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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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검은 도적단의 이야기로 끝났던 1권!


2권에는 어떤 이야기로 시작될지 궁금했던

'명랑탐정 홍조이'입니다.



1권에서 다모의 꿈을 이루어가기 위한

조이의 모습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꽃놀이 명소에서 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라비의 정혼자의 도움으로 책비로 일하게 된 조이.

할머니와 꽃놀이를 나섰다가 목을 맨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쩐지 모르게 낯설지 않은 시신의 모습이었는데요.



이 시신은 조이의 어떤 관계가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단순한 사고일까요? 음모일까요?




"조금 무서울 것 같아!!"

아직은 어린 걸까요?


2권에서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이에게는

조금 무섭게 다가온 듯싶은데요.

조금 나중에 읽어볼까라는 제 말에

근데 계속해서 읽어 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입니다.



조금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이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고 있는 듯했어요.


왜 그 시신이 자살이 아닌지

본인도 생각해 보고 있는 듯했거든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이야기 중간에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단어나 지위들이 등장하는데요.



페이지 하단에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제법 긴~ 글 밥의 책이지만

스토리 자체에 긴장감이 있어서인지

멈추지 않고 읽어 내려갈 수 있는데요.



"모든 조이는 강하다"라는 문장이 계속 생각나는지

책을 덮으면서도 이야기하더라고요.


조선시대에는 왜 여자를 차별했을까? 하며

역사책을 꺼내 보이기도 합니다.



차별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 다른 기회로 만들어가는 조이의 모습!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조이의 성장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쉬운 것만 찾고, 모든 걸 쉽게 포기해버리는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할 모습이기도 한 것 같아요.



사람의 귀함은 신분이 아닌

그 사람의 본 모습과 됨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마음은 지금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명랑탐정홍조이 #책읽는샤미 #이지북 #초등도서추천 #신은경 #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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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도 모르는데 독서왕? 샤미의 책놀이터 21
전은지 지음, 하수정 그림 / 이지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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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겨울 방학 숙제 확인하도록 하자!"라는 제 말에

"당연히 다했지~~!!"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아이인데요.


12월 다른 학교들과 달리 이른 겨울방학을 시작하고

개학을 앞둔 주말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그럼 가방 싸고 이번 주말은 즐겁게 놀기만 하면 되겠다 했는데요.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다 못해 까맣게 변해서 다가옵니다.

국어 숙제를 잊고 있었더라고요 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면 된다고 파이팅을 외쳐주었는데요.




열심히 몇 시간을 책상에 앉아있는 아이에게 다가갔더니

글쎄!! 글쓰기 숙제가 10개나 있었더라고요 ㅋㅋㅋ





마음이 제법 급했을 텐데도 한두 줄에 끝내지 않고

아주 열심히 쓴 모습에 칭찬을 해주었는데요.


아이가 잠들고 어떤 글을 썼는지 몰래 보았더니,,,,

아이코야!! 고쳐야 할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너무도 많은 거예요.



이 부분들을 아침에 해줄 수는 없고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차근차근 하나씩 고쳐보자 했는데요.


고치는 내내

우리말이 영어보다 더 어렵다고 말하는 아이네요.




영어보다 어렵다? 어른인 저도 이 부분은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가끔씩 저도 "이 말이 맞은가? 이 뜻인가? 이렇게 쓰는건가?"

할 떄가 많거든요.


같은 소리를 내지만 의미와 쓰기는 다르다니!!

그중에서 정답도 찾아야 되니 얼마나 힘든가요~



요즘 아이들은 글을 쓰거나 읽는 시간이 많지 않기도 한데요.

이 부분은 문해력의 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문해력과 어휘력이 떨어지면

시험을 볼 때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자주 읽고 보는 방법뿐이라는 마음에 다양한 어휘 책을

손에 쥐여주기도 하는데요.


흥미도 없고 어렵다 보니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이 되지는 않나 보더라고요.




"4학년이면 지금 나와 같은 나이네?


제목을 보고선 이내 읽고 싶지 않아 하긴 했는데요.

(왜냐하면 공부해야 할 것 같았나봐요^^)


첫 페이지를 넘기더니 자신의 상황 비슷한 부분에 있어

많은 공감을 가지더라고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실수담들이 담겨있는데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로 인해 겪었던 곤란한 상황,

창피했던 상황들을 통해 맞춤법을 바로잡아주고 있습니다.



자신도 이런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해주는 아이였네요.




채팅방에 올린 글을 보며 서로 틀린 맞춤법을

알려주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요.

틀린 맞춤법을 통해 서로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는 오히려 줄임말과 신조어로 인해

어느 부분이 틀린 지조차 모를 때가 많은데 말이죠.



어렵고 힘들고, 모르고, 창피하니깐 안 하는 것이 아닌

배우려고 하는 헌철이의 자세가 너무 예뻐 보이더라고요.

이 모습을 우리 아이들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헌철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헷갈리는 우리말을

제대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맞춤법도모르는데독서왕 #전은지 #하수정 #이지북 #문해력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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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 개정판 저학년은 책이 좋아 52
조성자 지음, 김준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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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주머니에 있는 돈이 미웠습니다."

어릴 적 엄마 몰래 했던 행동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때는 왜 그런 것들이 하고 싶었을까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 거 아냐?"

어느 날 아이에게 했던 말인데요.



욕심을 줄이라는 제 말에

옆에 있던 남편이 말합니다.


"당신도 저 때는 그러지 않았어?"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 역시 그랬던 시절이 있었더라고요.




아직은 어리기만 한 은지는 처음엔 자신의 선택의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을 거예요.



요즘 아이들은 현금(돈)보다는 카드에 익숙해져 있는데요.

용돈도 아이들 체크카드로 넣어주다 보니

현금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돈을 아껴 써야지~~ 하면 "카드가 있잖아?"

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어 보이더라고요.




은지도 그랬을 거예요.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돈이 생기니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몰랐을 테고

그저 갖고 싶은 것들만 생각났을 테니까요.




사고 싶은 것들을 사고,

먹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먹었던 은지는 어땠을까요?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돈만큼 욕심을 감추지 못했던 은지는

결국엔 한없이 무거운 마음과 발걸음을 갖게 됩니다.


이런 은지의 모습은 아이들과 지금의 부모들도

한 번쯤 겪어보았을 거예요.



자신을 부르기만 해도 놀라고, 엄마를 마주칠까 봐 불안해하는

은지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 갖고 싶은 걸 가져도

행복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그건 올바른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장 하나하나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는데요.

아이에게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함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 또한 알려주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서성거리는 은지의 모습에서

예전 저의 모습도 떠오르기도 했네요^^

그때 저희 부모님도 아무것도 묻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왜 저는 지금의 제 아이에게

무언가를 계속 말하게 되는 걸까요,,,,,??

기다림과 스스로 반성할 시간조차 주지 않으면서 말이죠.




지금 아이가 용돈을 받기 시작했다면 은지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첫 용돈은 하루 만에 없어지는 게

아이들에게 흔한 일일 테니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흔히 보이는 '욕심'그리고 그 욕심에 대한 절제,

가족의 사랑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엄마몰래 #잇츠북 #저학년은책이좋아 #도둑질 #욕심 #가족 #저학년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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