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 진화심리학이 퍼뜨리는 젠더 불평등
마리 루티 지음, 김명주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의 저자가 심리분석 이론을 연구한 후 졸업하여 하버드에서 사회학 박사따고 하버드에서 여성,젠더 분야 강의하는 분인데 지금 그런 분한테 과학적 논거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리뷰 다는거 정말 안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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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토 2017-03-27 1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심리분석 졸업, 사회학 박사, 그리고 여성 젠더 분야 강의...
이 저자의 이력 어디에 과학분야가 있나요?
진화심리학이 아직은 가설단계라고 해도 상당히 그럴 듯한 팩트와 과학적 탐구에서 이루어진 학문입니다만, 사회학 전공한 분이 과학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이유는 뭔가요?
지금 글쓰는 분도 이분의 가치관에 동조하기 때문에 이분의 이력이 전혀 과학분야하고 연관이 없음에도 불과하고 확정편향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어떤 것이 더 부끄러운 건가요?

페미니스트 고재기 2020-05-04 03:48   좋아요 1 | 수정 | 삭제 | URL
인셀쿤 이 책 원서로 읽어볼 노오력은 안할거야?

박정선 2020-05-25 10:10   좋아요 0 | URL
대학에 안가봐서 모르나본데 사회과학도 과학임. 논문분석과 실험 통계 등으로 이루어진 일체의 검증 과정과 학문으로써의 권위를 그냥 본인 주관 따위로 격하 시키는 어디에 동감을 해줘야함?

비로그인 2017-03-3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형적인 권위에의 호소

페미니스트 고재기 2020-05-04 03:52   좋아요 1 | 수정 | 삭제 | URL
인셀쿤 나무(인셀모임)위키 ‘로그인‘해라

박정선 2020-05-25 10:10   좋아요 0 | URL
진화심리학도 마찬가지로 님이 말하는 권위일 텐데 시대가 바뀌면 새로운 권위, 새로운 학문으로 대체될 수 있는 거 아님? 당연한 소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