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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마태복음 - 맛있게 먹는 말씀 맛집
왕인성 지음 / 두란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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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벌써 2주가 넘어 3주가 다되어가고 있다.

새해의 다짐을 얼마나 지켜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며, 

기본적인 올해의 큐티를 하고 있는지 점검해본다.

요한1,2,3서로 시작된 2021 올해의 큐티

나는 두란노 생명의삶을 하고 있다.

후에 이어지는 마태복음

그래서 그와 관련된

마태복음에 대한 모든 것이 적혀있는

<질문 마태복음>이라는 새책이 나왔다.

두란노에서 나온 왕인성 목사님의 질문 마태복음

마침 마태복음 QT 시작되면서 

조금 어렵다고 드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준 책이다.


길라잡이라고 말한 것처럼

표지도 길로 찾아가는 것처럼 되어있다.

생명의 떡이 되어준 것이 말씀이듯

길에는 음식이 그려져있는데

아무래도 책안의 컨셉은 요리, 음식 레시피와 관련되어있는 같았고,

역시 맞았다.


우리가 마태복음을 읽으면서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질문과 , 핵심메세지와 묵상까지 들어있는

마태복음 맛집이었다 ^_^


책의 TIP으로는

성경통독 참고 도서

개인 묵상집

새벽예배 인도자료

각종 성경공부의 기본 교재

신학교 수업교재

목회자의 설교 준비 가이드

이렇게 활용할 있는 책이 바로 <질문 마태복음>이었다.

나는 주로 성경통독을 하면서 그리고 큐티라는 개인묵상을 하면서

책을 활용하고 있다.

목차는 장별로 구성이 되어있다.

장별로 끊어서 묶어서 

궁금한 질문들을 모아서 답변하고, 

묵상메세지까지 담고 있는 마태복음에대한 모든것이다.

마태복음 QT 정말 도움이되었던 책이다.

마태복음 1장의 시작은 예수님의 족보부터 시작한다.

족보부터 시작했을까?

거기서 나오는 14 무슨 의미일까?

이런 궁금증까지 해소시켜준 책이었다.

요셉은 결혼도 하기 전인데 마리아를 아내로 불렀을까?

정말 사소한 궁금증까지 답을 해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영양만점이라는 파트가 나와서 

묵상메세지를 던져준다.

마태복음 QT 하면서 같이 

<질문 마태복음> 읽으니 깊은 묵상이 되었다.

요셉을 묵상하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서 깊게 묵상할 있었던 시간

결혼 전에 성령으로 임신하게 마리아를 

용납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했던 요셉

어떻게 해명되지않는 상황 속에서 

요셉을 그렇게 순종할 있었을까?

이러한 마음을 짚어주면서 

깊은 묵상으로 이끌어주었던 책이 바로 

왕인성 목사님의 <질문 마태복음>이었다.

날마다 큐티를 하며 나아갈때에 

깊은 묵상을 함께 해주는 <질문 마태복음>

요즘 생명의 삶과 완전 짝꿍으로 들고 다닌다.

새해에 성경 통독을 결심했는가,

깊게 이해하고 싶은가,

나를 책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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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의 자리로 - 그 나라를 향한 순전한 여정
C. S. 루이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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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권은 읽겠다고 다짐했던

2020 한해가 끝났다.


다행히 다짐한 대로

한달에 한권씩은 읽을 있었다!


하반기에는 두란노 서포터즈도 함께해서

더욱 책을 가까이 있었던 시간들


2020 나의 마지막이 되어준 책은

바로 CS루이스의 <신자의자리로>

이번 책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이신 CS루이스

우리형부도 좋아하는 작가로

교회를 오래 다녔다하는 분들은

웬만하면 안다고 있는 작가이다

(물론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어야하지만...)


작가님의 전작에서 엄선하여서

만들어진 두란노 신간 <신자의 자리로>

아무래도 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이 한눈에 뜨인다.


이번의 제목을 보면서


내가 그리스도인인데

신자의 자리는 어떠할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내려갔다.

한손에 들어오는 책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짬내서 읽었던 책이다


가벼워서 금방 읽을 있는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았다.


파트별로 나뉘어있지만

막상 이어져있는 내용은 아니다.


신자의 자리에서 생각해볼만한 문제들

자리를 어떻게 지켜나아가야할지

그런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 나라를 향안 순정한 여정"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신자의 자리로>


내가 인상깊게 보았던

몇가지의 부분들이 있었다.



P56~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키워드는

"용서"


용서를 어떻게 생각할 있는지를 담고 있었다.

팩트를 날려주면

내가 어떤 생각을 가져야할지 방향성을 알려주었던 부분


용서할 없을

부분만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중간 중간 파트에서 하고자하는 말들, 요점들을

정리해둔 곳이 있다.


부분을 보면서

내가 좋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나오면 반갑고,

다시보면서

다시 기억할 있어서 좋았다.


책은 살짝 초신자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있으나

좋은 방향의 가이드가 있다고 생각한다.


신자의 자리로

어떤 지혜를 가지고 나아가야할지 알려주는 책으로

파트 파트를 보면서

궁금해지는 시간이었다.


다시 나중에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CS루이스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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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서 답을 찾다 - 모든 시작점은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한다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1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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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읽은 책을 소개할까한다.


두란노 신간인 <시작에서 답을 찾다>

조정민 목사님 창세기 설교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정민 목사님 책은 이미

Why Jesus부터 해서

why시리즈랑 여러가지 이미 알고 있었다.


어떤식으로 창세기를 파헤쳐가실지 궁금했다.

이미 창세기는

교회 청년부에서 바이블캠프로

진행을 해서 깊게 말씀을 묵상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에서 답을 찾다> 읽으면서

정리하고 싶었다.

10월말에 나온 아주 따끈따끈한

두란노 신간 !


조정민 목사님의 창세기 돋보기1으로 나왔다.

돋보기2 나올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


여기에서 어떻게 답을 찾아갈지 궁금했다.

창세기 1-6장까지의 이야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것들

가장 원론적인 것이라고할까?

그러한 것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한번쯤 궁금해할 질문들

그것들을 창세기 시작에서 답을 찾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마침 이때 생명의 삶이 다니엘 큐티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주동안 "하나님의 주권" 대해서 묵상하고 있었다.


그때 p27에서 나온 이야기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물으면서 나아가는지

직장에서처럼 최종결정권자가 누구인지 아는 것처럼

나의 삶의 최종결정권자가 누구인지 알면서

살아가고 있었는지

깊은 묵상과 함께 나의 시선을 머무르게 하는 부분이었다.


창조 자체를 인정하는 것부터가

주권자에 대한 신뢰의 시작!


창세기를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창조를 이해하지못하면

구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


말씀이 나를 묵상케하는 같다.


<시작에서 답을 찾다> 답을 찾기도하지만

나로하여금 묵상하게 만드는 작용도 했다.


아침에 말씀(3:3) 보고 책을 읽는데

바로 거듭남에 대해서 회복에대해서 묵상하게하는 부분이 나와서

같이 연결해서 묵상할 있었다.


창세기 설교를 책으로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의

조정민 목사님의 <시작에서 답을 찾다>!


읽으면서 한번 쓰윽 -읽는 것이 아닌

다시 되새기면서 읽게 되었다.

마지막 부분..


"하나님의 시선을 붙들고 있는가?"


나에게 이번주에 주는 말씀 같았다.

내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그만큼 나는 어디에 시선을 두고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그저 원함에 두고 있는지

다니엘 7장에 나오는 것처럼

유한한 것에 시선을 두고 있는지

영원한 것에 시선을 두고 있는지

묵상케 하는 부분이었다.


온전히 하나님만을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다.


두포터를 하며

정말 은혜스러운 책들을 많이 읽고 있다.


다시금 읽으면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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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듣고 계시죠? - 구작가의 솔직 담백 배우자 기도 이야기
구작가 지음 / 두란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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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듣고 계시죠?


최근 회사를 다님으로 인해 바빠진 일상 속에서도

나만의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퇴근 후에 다씻고, 

쿠션에 기대여서 하나의 조명 아래에서 책을 읽고 있다.


이번에 읽는 <하나님 듣고 계시죠>


결혼 기독교 서적이라고는

두란노 팀켈러목사님의 <결혼을 말하다>

그리고 최근에 받은 <결혼에 관하여>

우리에게 친근한 이모티콘인 "베니"

구경선작가님의 <하나님, 듣고계시죠?>

결혼에 관한, 배우자를 향한 기도의 이야기가

예쁜 그림체와 함께 담긴 책이다.


청각장애와 살짝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구작가님

외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배우자 기도를 하면서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성적인 비유로 프롤로그를 열면서 시작한다.

그림과 글이 함께 있는 책으로 다소 두꺼울 있어서

안에는 책갈피처럼 끈이 같이 있어서 아주 편했다.


베니가 토끼였던 이유

별로 토끼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구작가님은

사실 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신다.


자신을 대신해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라고 귀를 크게 그렸다는


베니 이모티콘을 애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생각하며, 

기도하며 이모티콘을 애용할 같다.

목차를 보면 아주 기대 되는 이야기들로 가득찬 책이다.


나도 8년이라는 연애를 하고 있기때문에

배우자 기도를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결혼 기독교 서적도 많이 찾아보고는 했는데

이번 이야기도 궁금해졌다.



내용들을 보면 정말 하나님과의 관계가 

귀여웠던 솔직했던 부분들이 많이 나온다.


나도 하나님께 친구처럼 대하는 편이지만

구작가님은 정말 개구지면서도 솔직한

하나님의 관계를 소유한 분이었다.

"하나님 뭐해요?"라는 질문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이런 말들은 뜬금없이 하는 편이기는 했지만

저런 질문은 해본 적이 없어서

귀여우면서도 묵상이 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성경이야기를

베니의 구작가님 식으로 그려서 나오니

눈으로도 재미있게 있는 부분들이 있다.

원래도 워낙에 그림체와 캐릭터를 좋아했던 터라

구작가님이 크리스천이라는 점을 알게된 것도 기뻤고,

이렇게 책으로 하나님과의 스토리를

있어서 읽는 내내 웃음이 나는 책이었다.

<하나님 듣고 계시죠?>


결국은 하나님은 역시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여전히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좋은 것을 주고 계신다는 점이다.


나도 믿음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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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2-12 0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최병락 지음 / 두란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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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며,

어둠 속에서 부를 있는 노래가 무엇일까

어떤 메세지를 나에게 줄까 -라는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최병락목사님이 쓰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님이 쓰신

<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


책은 빌립보서를 중심으로 책이다.


'제가 ~ 습니다' 체로 경험담과 설교하시는 느낌으로

적어주시는 책으로편하게 읽을 있었던 책이었다.


빌립보서의 전체 장을 순서대로

챕터별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듯한 느낌의 !


한편한편의 설교를 모은듯하면서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맥락이었다.


사도바울의 감옥에서의 서신


어떤 마음으로 적었는지.

어떤 고백을 하고 있는지.

말씀을 토대로 있었던


어둠 , 바울의 감옥


또한 삶에서 감옥과 같이 어두움이 밀려올 때가 있다.

하지만 바울은 그속에서 달랐다.


하나님이 순간에도 일하고 계신다는 "믿음"


오늘 청년부 말씀도 믿음이었다.


내가 힘을 잃지 않기 위해서 "믿음이라는 반석" 위에 서야하는


하나로 내가 어둠 속에서 부를 있는 노래가 있는 .


바울의 고백을 보며, 어떻게 이러한 고백들을 하지?


나도 이런 삶을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나와 하나님의 관계. 내가 만난 하나님.

나의 신앙의 현주소들을 생각해볼 있는 시간이었다.



"은혜를 가장 많이 기억하는 사람이 가장 강한사람입니다."

"은혜를 기억하고 사는 사람은 사탄이 만지지도 못합니다."

p.66


맞다.


은혜를 자꾸만 잊어버려서

매너리즘에 들어가버리는


청년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은혜를 받았지만 잊어버려서

삶에서 싸워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러면 나는 날마다의 은혜를 구해야해요 라고 대답해준다.


은혜를 날마다 구하면서

은혜를 잊지않으려고 노력하는


기도와 함께 나도 몸부림치려고 한다.


빌립보소교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에게 메세지를 주고 있다.


교회에서 어떤 마음을 품고 신앙생활을 해야하는지

내가 어떤 기준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부분도 있었던 <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


안에서는 최병락 목사님이 헬라어로 말씀해주시면서

영어를 통해 설명하시면서 일화를 통해서도 말씀해주시면서


쉽게 마음에 와닿게 설명해주는 책이어서

더욱 쉽게 편하게 읽을 있었던 책이었다.


감사했던 것은

11월달부터 데살로니가전,후서 QT 시작이 되는데

사도바울의 이야기를 깊게 먼저 다룰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의 말씀이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빌립보서QT 들어갈

다시금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책을 꺼내서 읽어봐야겠다.



#두포터 #두포터10 #어둠속에부르는노래

#최병락목사님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두란노

"은혜를 가장 많이 기억하는 사람이 가장 강한사람입니다."

"은혜를 기억하고 사는 사람은 사탄이 만지지도 못합니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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