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 이름만으로도 뛴다 - 꿈을 향한 도전,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완즈쯔 지음, 이화진 옮김 / 생각수레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바이두 라는 이름은 유명한 문인 신기질의 작품 <청옥안>에 나오는 구절 '군중 속에서 그녀를 백번이고 천번이고 찾아 헤매네'에서 따온 말이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찾는다'란 말은 '검색'이란 의미와 참 만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바이두의 설립자 리옌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예홍이 부와 성공을 얻기까지 어떻게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는지 그 과정이 잘 드러나있다.

"편안한 길은 가지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 할 필요도 주저할 필요도 없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느냐이다. 절대로 꿈을 손에서 놓지 마라."

리옌홍은 자신의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미래를 보는 안목, 직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리더십이 그들 정상까지 올라가게 만든 것 같다.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바이두와 창업주 리옌홍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