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학책 : 세상의 원리 편 - 몸속부터 우주까지 탐험하는 엉뚱한 과학 여행 ㅣ 이상한 과학책
김진우(은잡지) 지음, 최재천 감수 / 빅피시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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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TV를 가까이 보면 왜 시력이 나빠질까?", "야광은 어두울 때 어떻게 빛날까?"처럼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한 번쯤 궁금해했을 사소한 질문들을 과학적으로, 하지만 아주 쉽게 풀어내고 있어요.
​특히 아이가 가장 흥미로워했던 건 '마이너스 시력' 이야기였어요. 흔히 말하는 마이너스 시력이 사실은 눈 시력이 아니라 안경 렌즈의 오목렌즈(-) 표기라는 걸 알게 된 후, 아이와 함께 눈 건강에 대해 더 깊이 대화할 수 있었답니다. 또 야광을 '빛을 저장했다 뱉어내는 스펀지'에 비유하며 이야기 나누니 과학이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졌어요.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나, 그림책에서 줄글 독서로 넘어가는 단계의 초등학생들에게 딱 맞는 교양 과학서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대화 나누기 참 좋은 책이에요!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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