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은 지옥이다
박상기 지음, 양양 그림 / 창비교육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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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교실 속 담임선생님과 반장 건훈이, 그리고 또래 관계에 상처받는 서희의 입장을 통해 교실의 현실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특히 단짝 관계에 다른 친구가 끼어들며 소외감을 느끼는 서희의 모습은, 요즘처럼 학생 수가 적은 교실에서 많은 아이들이 겪을 현실이라 딸을 키우는 마음으로 깊이 공감했다.

저마다의 입장이 얽혀 교실이 지옥이 되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를 알아채 주는 다정한 시선이 다시 하루를 견디게 한다.
오늘 하루도 각자의 지옥을 무사히 건너온 내 아이에게 따뜻한 안부를 건네고 싶게 만든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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