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사람은 위대한 수학자 존 폰 노이만이었다. 우리는 일요일마다 산책을 같이 했다. 우리는 협곡을 거닐었는데, 베테와 밥바커도 자주 같이 갔다. 이건 아주 즐거운 일이었다. 그리고 폰 노이만은 나에게 흥미로운 사상을 제공했다. 그것은 내가 몸담고 있는 세계에 대해 나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폰 노이만의 충고로 아주 강한 사회적 무책임감을 가졌다. 이런 자세를가지니 전보다 훨씬 행복했다. 그러므로 나에게 행동하는 무책임의 씨를 뿌린 사람은 바로 폰 노이만이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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