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 않는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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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체험 없이 간접적으로 전해 들은 역사적 사실을 소설화하는 데는 모종의 상상력이나 과장 혹은 비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읽는 과정은 지루하고 그 결말은 통속적이기까지 하다.  그닥 재미있는 책은 아님.

역사적으로 거대한 사건을 다룬다고 작품 자체가 거창해지는 건 아니다. 

거대한 소재를 다룬다고 시인이나 소설가가 거대해지는 건 더욱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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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란 무엇인가 - 개정판
린 마굴리스.도리언 세이건 지음, 김영 옮김 / 리수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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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원한 물음에는 우주란 무엇인가?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의식이란 무엇인가? 의 3 가지 정도가 있다.

이 책은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되, 원시 박테리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생물체들 간의 공생 내지 공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의 고등 동식물의 개별 세포에 각각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나 엽록체는 먼 옛날 우리의 조상이 단세포였던 시절, 체외의 박테리아와 합병한 흔적이며 이러한 이종 개체들간의 합병에 의해 생물의 세계는 그 진화의 다양성이 크게 증폭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는가를 기대한다면 독자는 실망할 것이다. 이 책은 생명에 대한 확정적인 정의란 내릴 수 없으며, 그 정의 언저리의 다양한 정황과 예시를 들어가며 생명은 '무엇이다' 가 아니라 생명은 '이러한 역사를 거쳐 이러한 특성을 보인다' 같은 간접 정의만 내려줄 뿐이다.

...

그러나 정작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신박한' 정의는 글 말미에 덧붙어 있는 장회익 교수의 마침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최소한의 과학적 정의를 알고싶다면 이 마침글에서 그 힌트를 찾아볼 수 있기에 전체적으로 생명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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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 개정증보판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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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훈도의 아들이자 <민간인 감금 폭행사건>의 가해자인 유시민의 좌파 역사관이다. 자신이 신봉하는 이념을 위해선 애꿎은 민간인을 각목으로 죽기 직전까지 구타할 수 있는지 유시민 저자에게 물어야 한다. 역사를 선악 이분법으로만 보는 단순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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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 개정증보판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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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시민은 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 교육의 선봉책'인 훈도였던 부친 아래 자라나,대학시절엔 민간인 4명을 감금 폭행하여 죽음 직전까지 린치한 죄목으로 징역 실형을 받은 사람이다.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 피해자에 대한 한마디 사과나 반성 없이 쓴 그의 저서를 읽을 때는 인생이 망가진 피해자들의 입장도 동시에 고려해봐야 한다. 


한마디로 좌파의 역사관이란 이런 것. <민간인 감금 폭행사건>의 피해자 입장에선 가해자인 유시민의 이 같은 가증스런 역사관의 후안무치함에 두 배로 고통받고 있다. 자신이 신봉하는 이상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선 애꿎은 민간인을 각목으로 죽기 직전까지 구타할 수 있는지 유시민 저자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https://www.breaknews.com/10175 <유시민 선친, 일제치하 '훈도' 경력 확인>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1/19/2006011970162.html <유시민 때문에 인생 망친 4명, 그 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0005906?sid=100 <유시민 국민연금탈루, 여성비하, 기독교비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0005935?sid=100 <유시민 국고횡령, 허위영수증> 

(유시민의 비리는 많지만 그 중 일부만 열거함) 


이상 열거한 꼼수 비리로 얼룩진 유시민의 과거 행적을 감안하면, 그가 과연 자신이 주창하는 역사관과 세계관에 부응하는 '깨어있는 선진 시민'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다.   유시민 특유의 역사에 대한 선악 이분법적인 단순 잣대를 적용한다면, 유시민 본인의 과거 행적도 동일 잣대에 의하여 악행으로 단죄될 수밖에 없다. 결국 범부(凡夫)들이 내리는 선악의 가치판단이란, 우주적 진리 차원에서 볼 땐 저급한 영혼들간의 탐욕과 감정 다툼에 불과할 뿐이다.

  

   종교의 자유와 남녀의 평등성을 비아냥거리고 세금을 요령껏 탈루하는 자신의 비리에는 관대한(혹은 무감각한) 유시민의 역사관이라면 주의해서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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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세계사 - 전면개정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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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훈도의 아들이자 <민간인 감금 폭행사건>의 가해자인 유시민의 좌파 역사관이다. 일반 독자들의 지적 허영심에 충실히 부응하는 ‘뭔가 있어 보이는 사건들‘만 열거하여 자신의 얄팍한 지식을 뽐낸다. 역사를 선악 이분법으로만 보는 단순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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