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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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들의 지적허영심을 충족시키는 외화내빈의 탁상공론. 유시민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정치적으로 비판하는 것도 과학적 사고를 외면한 위선이다. 그에게 여전히 과학은 필요할 때만 써먹는 ‘정치의 시녀‘이거나 책팔이 수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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