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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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 댄 브라운 -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 신작. 한마디로 재미는 있음. 종교와 과학의 이야기를 잘 버무려 내었음. 유사이래로 인류가 종교에서 멀어진적이 있을까? 어찌보면 지금이 가장 종교에서 인류가 멀어져 있지 않으까?
관점에 따라 어찌보면 답이 정해져 있는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작가의 재미있는 이야기임.
기존에 알려져 있던 각종 이론들과 추론들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고, 결론도 어느정도 예측했지만 책을 읽는 재미와 우리와 익숙하지않는 유럽의 교회사를 잘 풀어놔서 좋았음.
작가의 유명작 다빈치 코드 만큼 몰입감과 신선함은 떨어지지만 종교와 유럽의 역사, 특히 성당들에 관심있는분은 한번씩 읽어볼만함. 강추작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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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세계사 - 매일 한 단어로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김동섭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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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세계사]

- 감동섭 -

잠깐잠간 틈날때 서양역사에 대한 상식을 채우고자 한다면 읽어볼만함. 어원에 관심이 있다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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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3 - 만물을 부리는 자
옌즈양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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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 闫志洋 -

최근 중국 소설중에 재미있고 읽을때 시간 잘가는 작품들이 종종 출간 되고 있음. 원제 ‘虫圖腾’ - 곤충토템으로 중국내에서 온라인상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함. 요즘은 웹소설이 확실히 대세인듯.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웹소설에 좋은 작품이 종종 튀어나옴.
내용은 무협지+판타지+역사픽션임. 이쪽 장르 좋아하지 않으면 불호. 그렇지만 상상의 세계에 관대한 독자라면 아주 재미있게 읽을수 있으므로 강추...
단 아쉬운 점은 아직 연재중이라는 점. 3권이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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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3 - 만물을 부리는 자
옌즈양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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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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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2 - 만물을 부리는 자
옌즈양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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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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