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걷고 싶은 길 1 : 홋카이도.혼슈 - 도보여행가 김남희가 반한 일본의 걷고 싶은 길 1
김남희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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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보 전달 책자도 아니고, 감상을 쓰는 책자도 아닌 그냥 말그대로 본인 이야기.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을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 봤지만 그냥 블로그 포스팅 수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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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삼국지>와 함께하는 <적벽대전> 3인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항상 삼국지라는 소설은 여러번 출간 되고 가장 베스트 셀러로써 언제나 상위권에 올려지는 소설인데 .. 읽으면서 항상 상상하고 이 장면은 어떻게 나올까? 이장면에서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이런 상상 자체가 나에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던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면서 삼국지를 배경으로 나온 만화책들도 수도 없지만 글을 그림으로 그려 놓은 것이라 어떤 작품은 기대이상의 내가 생각지도 못한 장면의 표현도 있었고 어떤 부분은 또 모자람도 없잖아 있었다. 소설과 그림의 차이에서 오는 약간의 실망감 혹은 감정의 전달의 싱크의 어긋남 정도랄까.. 그러던 중 요즘들어 삼국지에 대한 영화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적벽대전영화 바로 이전에 나온 제갈량을 그린 영화도 보았는데 삼국지 전체의 이야기를 좌우 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에피소드 같은 느낌 이었다. 물른 영화는 기대한대로 정말 멋졋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 했다. 연기한 배우도 멋졌고 충을 위해 명예를 위해 그러나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찌 해야 하는가 라는 진지한 화두도 던져 주었으며 그들의 그런 고뇌가 영화적인 재미로써 더욱 배가되어 나타났다 . 다만 내가 소설에서 잘 몰랐던 부분들이 감독의 상상력으로 많이 나타나 있어서 영화로서만 만족 하여야 했다. 이런때 적벽대전이라는 소재로 한 영화가 드디어 만들어 졌다는 얘기는 삼국지 팬이라면 누구나 욕심을 가지는 영화가 아닐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그 소설 속에서의 내가 생각한 내가 상상한 전투 장면이 잘 표현 될까라는 의구심도 들고 또 내가 상상한 제갈량의 이미지 그대로 일까? 주유는? 조조는? 유비는? 각 캐릭터 별로 그런 성격, 이미지가 잘 드러날까 하는 궁금증 이 계속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이제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읽었다면 다들 알고 있는 적벽대전. 유비와 조조의 비중과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남과 동시에 제갈량과 주유의 계략또한 빛을 발하는 삼국지의 백미가 홍콩 르와르의 전성기를 구가한 오우삼 감독이 헐리우드적인 화려한 영상과 중국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로 양조위, 금성무, 장첸과 같은 특급 배우들과 함께 재연해 냈다고 하니 삼국지 독자로서는 기대를 안할수가 없도록 만든다. 이제 적벽대전의 막이 올랐다. 우리는 적벽대전을 아무런 지식없이 아무런 선입견 없이 영화로만 즐기면 될것이다. 다만 감동을 받을 준비는 꼭 해서 가야 할듯 싶다. 너무 흥분하는 심장때문에 제어를 못하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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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삼국지>와 함께하는 <적벽대전> 3인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항상 삼국지라는 소설은 여러번 출간 되고 가장 베스트 셀러로써 언제나 상위권에 올려지는 소설인데 .. 읽으면서 항상 상상하고 이 장면은 어떻게 나올까? 이장면에서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이런 상상 자체가 나에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던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면서 삼국지를 배경으로 나온 만화책들도 수도 없지만 글을 그림으로 그려 놓은 것이라 어떤 작품은 기대이상의 내가 생각지도 못한 장면의 표현도 있었고 어떤 부분은 또 모자람도 없잖아 있었다. 소설과 그림의 차이에서 오는 약간의 실망감 혹은 감정의 전달의 싱크의 어긋남 정도랄까.. 그러던 중 요즘들어 삼국지에 대한 영화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적벽대전영화 바로 이전에 나온 제갈량을 그린 영화도 보았는데 삼국지 전체의 이야기를 좌우 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에피소드 같은 느낌 이었다. 물른 영화는 기대한대로 정말 멋졋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 했다. 연기한 배우도 멋졌고 충을 위해 명예를 위해 그러나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찌 해야 하는가 라는 진지한 화두도 던져 주었으며 그들의 그런 고뇌가 영화적인 재미로써 더욱 배가되어 나타났다 . 다만 내가 소설에서 잘 몰랐던 부분들이 감독의 상상력으로 많이 나타나 있어서 영화로서만 만족 하여야 했다. 이런때 적벽대전이라는 소재로 한 영화가 드디어 만들어 졌다는 얘기는 삼국지 팬이라면 누구나 욕심을 가지는 영화가 아닐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그 소설 속에서의 내가 생각한 내가 상상한 전투 장면이 잘 표현 될까라는 의구심도 들고 또 내가 상상한 제갈량의 이미지 그대로 일까? 주유는? 조조는? 유비는? 각 캐릭터 별로 그런 성격, 이미지가 잘 드러날까 하는 궁금증 이 계속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이제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읽었다면 다들 알고 있는 적벽대전. 유비와 조조의 비중과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남과 동시에 제갈량과 주유의 계략또한 빛을 발하는 삼국지의 백미가 홍콩 르와르의 전성기를 구가한 오우삼 감독이 헐리우드적인 화려한 영상과 중국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로 양조위, 금성무, 장첸과 같은 특급 배우들과 함께 재연해 냈다고 하니 삼국지 독자로서는 기대를 안할수가 없도록 만든다. 이제 적벽대전의 막이 올랐다. 우리는 적벽대전을 아무런 지식없이 아무런 선입견 없이 영화로만 즐기면 될것이다. 다만 감동을 받을 준비는 꼭 해서 가야 할듯 싶다. 너무 흥분하는 심장때문에 제어를 못하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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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Smart 1+2 (MP3 CD 별매) - 한국어판, 2004 개정판 Word Smart 시리즈
애덤 로빈슨 & 프린스턴 리뷰팀 지음, 넥서스사전편찬위원회 옮겨엮음 / 넥서스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 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학교를 졸업한뒤 그렇다할 영어 학습을 하지 못한 터라 많은 걱정이 되었지요.환경보다는 제 자신에 대한 영어 실력이..토플및 GRE를 준비 해야 하는 저로써는 먼저 단어의 어휘력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습니다.그런가운데 거로에서 나온 Voca와 시사의 신경향 Voca두종류가 같이 있었는데 저로써는 따분함을 느낄뿐아니라 구성자체가 너무나 딱딱하게 되어 있어서 참 막막했습니다.어떻게 공부를 할지.그런중에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보게 되었는데 웹스터에서 나온 모 사전과 같이 구입을 해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이 한국에서 배웠던 영어와 많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적응하기힘든 부분도 많았습니다. 발음 상의 문제라든가 (예전에 중고교에서 배웠던 발음기호가 아닙니다) 단어가 대문자로 써있어서 거기서 오는 낯설음..그러나 그런건 어차피 환경이고 제가 목표하는 바는 외국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기에 그들이 공부 하는 것들과 같이 공부해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사실 영어 선생님 말씀이었습니다)책의 세세한 구성들이 충실하고 무엇보다 단어의 선택이 좋다고 생각됩니다.(실제 사용 단어가 나온다는것을 반이상 보시게 되면 이해되실겁니다). 다만 원서를 한국어로 번역되먼서 약간의 어색함과 두권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내용의 손실이 조금의 흠이라면 할수 있지만 유학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실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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