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 남유하오랜만에 읽어보는 청소년 단편소설이였습니다.초등학생 – 중학교 1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표지에 나와있는 아이는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고있는 자연주의자 아이 태임이입니다.이 책의 세계는 지금으로부터 100년이 흐른 세계를 바탕으로한 SF소설이였습니다.그래서 모든아이들은 인공자궁인 에그에서 엄마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골라 체외수정을 하고 9개월간 자라 태어난 아이들이였는데태임이는 유일하게 반에서 엄마의 자궁에서 태어난 아이로 과체중, 외모로 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그러다가 타임머신이있는 과학관에 가게되고 타임머신을 타고 15년 후의 미래로 가서 15년 후의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하지만 15년 후의 자신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타고있는 버스에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리게 되고 이 모습을 생생히 본 태임이는 죄책감에 빠지게됩니다.이후 다시 몇차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면서 폭탄이 터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는 태임이의 모습이 담긴 책이였습니다.우선 SF소설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고 좋아하는데 이 책 또한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소설이여서 기대가 되었었습니다.책이 163p 정도밖에 안되는 얇은 책이라서 빠른 시간안에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소설 같은데도 생각보다 흥미로워서 책에 집중해서 읽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이 글은 북멘토 출판사(@bookmentorbooks)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162번째세계의태임이 #남유하 #북멘토 #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SF소설 #평행세계 #타임머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책서평 #리뷰 #도서리뷰 #책 #독서 #📚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취미 #취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