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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너의 권리를 주장해 ㅣ 창비청소년문고 41
국제앰네스티.안젤리나 졸리.제럴딘 반 뷰런 지음, 김고연주 옮김 / 창비 / 2022년 4월
평점 :
인권에 대한 책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인권교과서였다.
수많은 사례가 나온다.
천천히 살펴보자.
그레타툰베리란 이름이 나온다.
우리딸이 이 책을 보자마자 그레타툰베리가 나와 라고 물었다. 아직 안 읽어봐서 몰라 라고 했더니 딸 아이가 환경 운동가잖아 하면서 먼저 읽기 시작한다.
초5도 아는 사람을 내가 모르다니.
우리 딸은 초5인데도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책을 읽어서 인지 왠만한 어른보다도 잡학 지식이 뛰어나다.
특히 환경에 관심이 많다.
한참을 읽더니
다양한 일들이 있었네라고 말하고
엄마 읽어봐하고 나한테 주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같이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교과서처럼 용어 정리,사례, 행동 등으로 구체화되어 나온다.용어 풀이가 단순히 국어적인 의미보다는 인권과 연계하여 쉽게 이해되도록 하여 이 책을 읽는 사람을 많이 배려했구나 느끼게 한다. 뭔가 책에서 부터 배려하고 있는 느낌이다.
안젤리나졸리는 아마 이 책의 대표하는 가장 적임자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책의 구성방식은 이렇다 유엔인권선언에 나와있는 보장받아야하는 권리를 적고
그것의 뜻은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현실에서 어떤지 우리주변에 일어나던 사례를 나열하고 이런 상황속에 내 권리를 찾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기술하고 있다. 이책이 교과서 같다는말이 이것이다. 이런 상황에 놓이면 이렇게 행동해야한다고 꼭 해야한다고 말하는것 같다.
이렇게 해서 자기의 권리를 찾으라는 것이다.
아동인권, 성매매, 아동노동,빈부격차,환경,노동착취,조혼폐지,인종차별 다 이해되고 다 지켜야하는 권리 맞다. 이슬람의 할례같은 풍습도 없애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것들이 해결된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가진 않는다.그런데 아직 동성애자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이 책의 관점에 따르면 성 소수자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게 맞긴 한데, 잘못된 인식인지 사실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생물학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크게 공감가지 않았다. 이건 내 생각이다.사람마다 다르니까.
책에서도 살짝 언급할 뿐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진 않았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른지라,,,
다만 요즘 원숭이 두창 같은 전염병도 발생하고 하니,,,
걱정이 되곤 한다.
그 부분 빼고는 내 아이와 같이 읽고 ,공감하고, 이런 경험이 없었는지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만큼
이야기거리가 많이 나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