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내 머리에 뿔났어! / 데이비드 스몰 지음, 엄혜숙 옮김 (우리학교)칼데콧 수상을 두번이나 한 작가 데이비드 스몰이 지은 <내 머리에 뿔났어>를 만나 보았어요.사랑스러운 주인공 이모겐이 뿔난 머리를 창밖으로 내놓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네요^^우리의 주인공 이모겐. 어느날 갑자기 자고 일어났더니 뿔이 자랐네요? 엄마는 기절하시고ㅜㅜ하지만 이모겐은 뿔이 크게 거슬리지 않나봐요 주방에가서 행주걸이개도 되어주고뿔에 도넛 달고 새들의 먹이도 주고이러저러하게 뿔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너요하지만 엄마는 최대한 가리려고 했어요 모자를 만들어 쓰더라도.. 엄마 또 기절했네요?이리저리 알찬 하루를 보낸 이모겐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식구들한태 뽀뽀를 해주네요 참 살랑스러운 아이네요다음 날 아침 일어난 이모겐의 머리에 뿔이!! 뿔이!! 드디어 사라졌네요드디어 문제가 해결된걸까요?이모겐은 과연 원래대로 돌아왔을까요? 이모겐 몸이 끝까즈 들어오기 전까지는 다들 돌아왔는줄 알고 기뻐했는데 아니었대요 왜 다들 놀랐을까요?? 책에서 확인 해보세요^^사랑스럽고 긍정적이고 생각도 예쁜 이모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재미있는 그림책 잘 읽었습니다 아이와 한장 한장 넘기며 이야기 나누고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아이가 엄청 깔깔 거리며 웃어댔어요재미와 놀라움과 여러 상상력을 자극하게 해주었던 책이었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