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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 가이드 - 초급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의 첫걸음 열혈강의 (프리렉)
강승준 지음, EVA스터디그룹 엮음 / 프리렉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소프트웨어 명세를 아키텍처로 구체화하는 데 막막했었지만, 이해하기 쉬운 reference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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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으로 보는 과학과 발명의 세계사
내셔널지오그래픽 엮음, 이창우 외 옮김 / 지식갤러리 / 2013년 7월
38,000원 → 34,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0원(5% 적립)
2013년 12월 15일에 저장
품절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1000가지 사건
내셔널지오그래픽 편집부 엮음, 오승훈 옮김 / 지식갤러리 / 2010년 5월
45,000원 → 40,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250원(5% 적립)
2013년 12월 15일에 저장
절판

과학의 책- 우리가 알아야 할 21세기 과학지식의 모든 것
내셔널지오그래픽 엮음, 이창우 외 옮김 / 지식갤러리 / 2010년 12월
45,000원 → 40,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250원(5% 적립)
2013년 12월 15일에 저장
절판

심리의 책- 인간의 정신을 전복시킨 위대한 심리학의 요체들
캐서린 콜린 외 지음, 이경희.박유진.이시은 옮김 / 지식갤러리 / 2012년 6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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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첨부, http://images.apple.com/home/images/t_hero.png>

IT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인, 아니 영웅 스티브 잡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오늘 아침 그의 죽음을 그가 세상에 남긴 iPhone4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오늘 수없이 쏟아진 뉴스를 보며 '역시 천재들은 단명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의 성격은 차치하고라도 그의 삶은 치열함 그 자체였다.

친부모에 의해 입양되었고, 대학을 중퇴하였고, 차고에서 그의 회사를 세웠으며, 그 회사에 의해 쫓겨났고, 눈을 돌려 PIXAR를 통해  NeXT를 세워 매킨토시의 기틀을 마련하여 애플로 복귀하였으며, 그 이후에 애플에서 보여준 그가 이룬 '명확한 비전'과 '창조적인 천재성'은 '스티브 잡스'라는 이름을 IT 역사에서 지워질 수 없는 하나의 iCon으로 만들었다. 

그는 우주에 흔적을 남길 만큼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바랬고, 또 그만큼 세상을 변화시켰다.

마지막으로 그가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에서 남겼던 말로서 그를 애도하고자 한다. 

   
 

 머지 않은 죽음을 상기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 결단을 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도구였다. 외부의 기대, 자부심, 수치심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죽음' 앞에서는 모두 스러지고 진실로 중요한 것들이 남기 때문이다.  - Steven Paul 'Steve' Jobs, 1955.02.04 - 2011.10.0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소서, Rest in Peace 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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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시작하기 전에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_안철수(카이스트 석좌교수)
책을 시작하며 - 세상을 바꾸는 로켓을 쏘아 올려라

캐시카우를 버려라 - 레인디 김현진 대표
태풍, 천둥, 벼락을 품은 기업가가 되어라 - 바이미 서정민 대표
길 위에 길이 있다 - 크리베이트 박성연 대표
내 안에 잠든 영웅을 깨워라 -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당신의 스토리를 나누어라! -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자신의 아이템을 사랑하고 사랑하라 - 프로그램 박미영 대표
완벽한 신뢰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 인베스티안 류민영 대표
앞서간 선배들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라 - 블로그칵테일 박영욱 대표
난 노는 물이 달라! 스타일난다!! -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비슷한 것은 모두 가짜다 - 픽플커뮤니케이션즈 김지웅 대표
기업과 정신은 효율성과 확장성이다 - 시원스쿨 이시원 대표
새로운 사회를 디자인하라 - 휴모션 김성진 대표
언제나 나 자신을 먼저 보라 - 와우엠지 설융석 대표
가장 좋은 수익 모델은 행복이다 - 인플래닛 염정봉 대표
가슴 뛰게 하는 그를 뛰어넘어라 - 청해원 이관규 대표
1등이 아니어도 좋다 - 도서기획출판 M&K 구모니카 대표
세계는 넓고 바닥은 좁다 - 가온아이엔티 임광성 대표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 - Passion Design 염지홍 대표
뜻을 실행에 옮기는 곳에 길이 있다 - 자라다 최민준 대표
꿈은 기회비용을 요구한다 - 거절예방세일즈연구소 심현수 대표
미래형 조직을 만들어라 - 더 필름 강대희 대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 신지모루 정찬호 대표
절대로 굶어죽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더퍼스트펭귄 최재영 대표
가장 탁월한 멘토는 고객이다 - 시드물 민중기 대표
공항에 앉아 있는 비행기를 이륙시켜라 - M-푸드 오정석 대표
굴절 없는 직언 문화를 창출하라 - 파란소프트 이원배 대표
집중과 몰입으로 기회의 외연을 넓혀라 - 이티비몰 정두헌 대표
지금의 위기를 10년 후의 기회로 만들어라 - 아이블루 임채상 대표
창업기업의 성공조건 - 소프트뱅크벤처스 임지훈 심사역 

 밑줄긋기 

 자신만의 ‘성공의 정의’를 내려보라. 돈을 많이 벌거나 높은 지위를 가져야 성공했다는 것은 사회적 잣대의 성공일 뿐이다. 사회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불행해진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기만의 성공의 정의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있어 성공은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내가 존재했을 때와 존재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너무나도 없으면 굉장히 슬플 것 같다. 크로마뇽인이 그린 벽화를 후대 사람들이 보고 ‘아, 그때 누군가가 살아있었구나’ 하고 알게 되듯이 내 존재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책을 써서 남기는 것도 흔적이고, 나의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의 생각이나 사회 제도가 바뀐다면 그것도 좋은 흔적이라 생각한다. 사회적 잣대로 남들과 비교하면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해 불행해진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힘들 수는 있지만 불행하지는 않다.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기업가’다.
_「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중에서
- 알라딘


 캐시카우란 수익창출원, 즉 확실히 돈벌이가 되는 상품이나 사업을 의미한다. 시장 성장률은 낮지만 현재 시장점유율이 높아 계속적으로 현금을 발생시키는 사업부문을 뜻한다. 현재의 높은 시장점유율에 자만해 성장률의 둔화를 보지 못하면, 언젠가는 그 캐시카우 때문에 회사는 문을 닫고 만다. 캐시카우를 버려야 회사는 살아남는다.
_「캐시카우를 버려라」 중에서
- 알라딘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
2009년 광화문 교보빌딩 글판에 수놓인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에 나오는 구절이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성공하는 신화는 없다. 바이미 또한 태풍, 천둥, 벼락을 오롯이 품고 성장했다. 1년 동안 개발자를 찾아 뛰어다녔고, 디자이너 한 명 한 명을 만나 입점을 설득했고, 사업가 선배들을 쫓아다니며 조언을 구하며 회사를 키워나갔다. 태풍과 천둥, 벼락을 품은 노력 없이 절로 얻을 수 있는 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_「태풍, 천둥, 벼락을 품은 기업가가 되어라」 중에서
- 알라딘


 ‘전문가가 되어라.’ 회사는 직원 박성연에게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기를 요구했다. 하지만 호기심 많고 관심사가 다양했던 그녀의 생각은 한 곳으로 좁혀지기는커녕 다방면으로 넓어져만 갔다. 다양한 관심사들을 엮어서 할 수 있는 일, 그걸 하며 살고 싶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다녔지만, 정작 그녀의 꿈은 잘 짜여진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길 위에 있었다. 그 발견되지 않은 길 위에서 크리베이트는 시작되었다.
_「길 위에 길이 있다」 중에서
- 알라딘


 창업 초기 위자드웍스가 품었던 꿈은 ‘웹 OS’였다. 웹 OS란 깡통 컴퓨터를 만드는 일이다. 상징적으로 클라우드(cloud)라 부르는 곳에 모든 기반이 갖추어져 있고, 개인은 클라우드에서 원하는 것을 불러 쓰는 방식이다. “클라우드에 접속해 윈도우를 내리라면 윈도우가 실행되고, 리눅스를 내리라면 리눅스가 실행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 앉아 스타벅스에 설치된 텅 빈 깡통 컴퓨터에서 내 웹 OS 계정에 로그인하면,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은 환경이 쫙 내려와 내 컴퓨터가 되는 겁니다. 당시 제가 생각한 웹 OS는 이제 겨우 조금씩 실현되고 있는 엄청난 공상이었죠. 꿈이 너무 빨라서 라면을 오래 먹었습니다.”
_「내 안에 잠든 영웅을 깨워라」 중에서
- 알라딘


 세계 최대 검색엔진 기업으로 성장한 구글은 적극적으로 벤처를 인수하며 벤처 생태계를 선순환시키고 있다. 임지훈 심사역은 구글의 ‘인재 인수(talent aquisition)’ 문화를 높이 평가했다. “구글은 기업을 인수할 때 트래픽, 기술, 인재 3가지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첫째, 트래픽이 기적적으로 많은 경우 기업을 인수합니다. 트래픽을 모으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수익 모델이 없어도 트래픽 그 자체를 인정해주는 거죠. 엄청난 트래픽으로 구글에 인수된 유튜브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둘째, 자체적으로 개발해내기 힘든 기술이나 특허를 얻기 위한 기술 인수가 있습니다. 구글어스 서비스를 위해 구글은 위성사진 제공업체인 키홀을 인수했지요. 셋째, 구글은 인재를 인수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시작한 창업 회사를 인수해줍니다. 내부 인력을 활용해 유사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신, 고생한 창업 기업을 인수해 구글 내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는 거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 인재 인수가 천시받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_「창업기업의 성공조건」 중에서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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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콘사이스 - 경영의 난제에 답하는 사전
곽해선 지음 / 리더스하우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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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용어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책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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