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입문편

중학 영문법 입문편 -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ㅣ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다카하시 모토하루 지음, 후쿠치 마미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7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6년과 초등학교 사교육 대학교 교양수업을 합하면 영어를 공부한 세월이 10년은 거뜬히 넘을 것 같은데, 요즘 초등아이의 영어공부를 집에서 봐주다 보면 기초적인 문법도 아리송하며 확신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아직은 파닉스와 기초적인 문장 만들기 같은 기초단계의 영어를 봐주고 있지만, 아이가 언젠간 조금더 복잡한 문법을 물어 보면 중학 영문법 까지는 탄탄히 잘 알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름방학인 아이 공부를 봐주며 저도 옆에 앉아 함께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중학교 수준의 영문법 도서를 찾아 봤어요!

아무리 좋은 도서라도 잘 읽히고 활용할 수 있어야 자꾸만 손에 잡히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보기 쉽고, 보고 싶은 도서를 찾다 발견한 도서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입문편 !!!

도서 표지에서 느끼는 포스로 알 수 있듯이 처음부터 알게되면 더 좋을 법한 영문법을 만화로 소개한다?! 너무너무 흥미롭지 않으세요?

저도 너무 흥미롭고 빨리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원조 만화 영문법이라고 자신하는 중학 영문법 입문편은 모든 문법 설명이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일단 자꾸만 눈이 가고 읽어 지게 되서 좋더라구요! 만화가가 영어를 배우며 깨달아 가는 과정을 경험한 입장과 내용으로 그린 책이라 더 와닿더라구요!

 읽다보면 깊고 알찬 구성의 우리나라 초중등 교과서 편집자들이 교과서를 참고해 함께 만든책이라 믿음직 한데다 단순 번역이 아닌 영어만의 표현 방식과 거기서 오는 영어단어의 감각이 차이도 느낄수 있어 새롭게 느껴졌어요!

 쉽게 읽혀서 자꾸 보고싶고, 자꾸 보다 보면 저절로 익히는 영어! 

 저처럼 아이의 영어질문에 자신있게 답하고 싶은 학부모 나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성인 들 뿐 아니라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들에게도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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