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를 가기전 해야 하는 준비라고 하면 엄마들 사이에서는 '문해력'이 빠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만큼 공부에 관심이 없는 엄마들도 문해력이라는 단어 자체가 티비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다루며 주변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주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인지 다독과 속독 같은 책을 읽는것에 집중하는 사교육기관도 많이들 보이는데 사실 문해력이란게 다독과 난이도 높은 글 읽기, 문제 푸는 요령 터득하기 등을 한다고 향상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교육을 한다고 해서 연습을 많이 시킨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더욱 어렵고 많이들 문해력~ 문해력~ 하는것 같아요.
언어로 생각하는 연습! 글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생각하는 힘! 어떻게 하면 쑥쑥 성장 가능할까요?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입학 이전부터 생각 주머니를 자유롭게 열어 볼 수 있는 언어 자극이 수시로 제공되어야 언어로 생각하고 읽고 표현하는 국어 능력의 기초가 다져 진다고 해요.
이게 또 억지로 연습하고 반복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보니, 어떤 방법이 좋을까 저도 책도 읽고 여러가지 방법을 아이와 시도해 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글을 읽고 생각해 보려면 재미있는 그을 읽어야 하는 듯 하더 라구요.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그것을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놀이 혹은 문제 이걸 다룬 도서가 바로 [그림형제 동화로 한 번에 키우기 2]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