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사실 유추할수 있지만 반전이 좋았어요
시체이자 신부... 그리고 왜 신부가 되었는지 그 이야기가 으스스하게 흘러가서 좋았어요
결말을 보고 좀 찡했습니다. 두사람은 끝까지 함께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