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야기네요. 학원물이긴 하지만 역시 거기에 짝사랑 러브라인이 더 좋았던 작품이에요
쌍둥이 물은 이런 맛이 있죠 같은 외견이라면 왜 쟤일까
그런 생각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호로롭 읽혀서 좋았습니다
근데 더 좋은게 이게 사실은~ 하면서 쌍방 짝사랑이라는 점?
고구마가 아니라 언제 언제!! 하면서 보는 맛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