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숙청의 문을
구로타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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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설정이 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문제의식 자체는 주목할만하다. 특히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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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귀 후지코의 충동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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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후지코는 그저 사랑받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에 대한 서투름과 조급함, 그리고 후지코를 둘러싼 여러 악의들이 살인귀를 만들어낸 것 아닐까. 결말 역시 씁쓸한 것이 이야미스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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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변호사
오야마 준코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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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뒷표지의 문구처럼 시신 도난 사건을 축으로 하는 추리물. 하지만 추리물이라기보다는 캐릭터성에 초점을 맞춘 듯 하다. 애초에 드라마 원작으로 쓰여진 것이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성격의 책은 후속편이 나와줘야 재미가 배가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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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소네 케이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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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작품이다. 인간의 욕망이 파멸로 이어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잘 드러냈다. 그러한 과정의 요인이 개개인의 흠결에 너무 크게 기인한다는 느낌도 주지만, 재미있으니 됐다. 확실히 잘 읽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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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소녀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8
마야 유타카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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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작가는 미사시기 미카게 시리즈를 계속할 생각이 있을까? 탐정의 캐릭터가 강하게 살아 있는 만큼 시리즈로 이어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미스터리를 좋아한다면 실망하지 않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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