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핀란드 여행 - <카모메 식당> 뒷이야기
가타기리 하이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핀란드에 대한 어떤 생각이 있는지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내가 생각했던 핀란드, 여유가 있고 느리고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낮에 술 마시는 걸 꺼리지만 술을 좋아하고...
그런 곳 그런 사람들일 것 같다는 것과 그다지 많이 차이 나지 않아서 읽다가 뻔한 소리 뻔한 글이라고 느낌...
이지만 역시 배우라는 직업은 내겐 너무 낯선 것이고
거기서 오는 여러 비하인드 이야기가 더 재밌었다.
만약 이 책을 굳이 읽는다면 일본인 배우가 느끼는 바를 알고 싶을 때 그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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