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 도서] 소설 숭례문 2
배상열 지음 / 점자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석공과 토공, 단청장, 와공들과 하다못해 흙을 이기는 자들까지 여달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했다. 백성들까지 애도에 동참했다. 숭례문이 온통 울음에 잠기자 하늘이 화답하는 것처럼 비를 뿌렸다. 본문 23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