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170만부 기념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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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게 부드러움에는 강함에 없는 것이 있다네. 그건 다름아닌 생명일세. 생명과 가까운 게 부드러움이고 죽음에 가까운게 딱딱함일세. 살아 있는 것들은 죄다 부드러운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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