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김영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도서제공 #김영사 #천개의웃음과눈물의낙원 #전경린 상처를 끌어안고도 끝내 서로를 웃게 만드는 낙원.낙원이란 과연 무엇일까요.이 이야기는 감꽃 피는 시골 마을, 어린 '새별'의 눈으로 펼쳐집니다.아이의 순수한 눈에 담긴 마을은 지나간 전쟁의 흉터가 남아 있는 곳이었지만 저마다의 상처와 눈물을 품은 채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웃음과 정겨운 추억으로서로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아름다운 터전이기도 했죠.그 정겨운 일상 속에서 소설은 향수를 부르는 아름답고 따스한 이야기를 그려나갑니다.흔히 사람들은 '낙원' 을 고통도, 슬픔도 없는 곳이라 부르곤 하지만, 이 책에서 작가가 보여주는 낙원의 의미는 조금 다르게 다가옵니다.아프고 슬픈 일이 수없이 찾아와도 서로의 어깨에 기댄 채 오늘을 견디고, 내일을 향해 웃어 보이는 '지금 우리의 삶' 과 '지나간 정겨운 추억들'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각자의 낙원이 아닐까요?천 개의 눈물이 천 개의 웃음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보며, 마음속 상처를 내려놓고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