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보는 스포츠

요리조리 열어 보는 스포츠 - 플랩북 ㅣ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롭 로이드 존스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조남주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0년 6월

[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보는 스포츠/그림책놀이

이번 어스본코리아 플랩북 시리즈 중,

요리보리 열어보는 플랩북 신간이 나왔어요.

어스본코리아의 플랩북은 정말.....

재미난 플랩을 열어봐야하는 특징적인 특징으로

저희집 꼬마도 애장하는 책 중 하나예요.

이번 주제는,

스포츠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찾이하는 <운동>

협력과 합동을 요하는 운동들도 있잖아요. 

또한 땀을 통한 노력의 대가를 얻는 것 또한 운동이죠.

스포츠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

그리고 올림픽에 대한 지식을 쌓아보고

스포츠의 다양한 측면과 생각까지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보는 스포츠를 통해

아이와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은,

영상으로 남겨보았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QD3IKpplJFQ&t=150s

​​[어스본코리아] 시간이 궁금해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 시간이 궁금해! ㅣ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마리-이브 트레블레이 그림, 신인수 옮김, 그리니치 천문대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20년 4월

어스본코리아에서는,

다양한 플랩 북이 나오기로 유명한 것 같아요.

플랩북의 특성상,

그림책에 접힌 부분을 펼쳐서 볼 수 있도록 된 그림책이 잖아요.

 앞서 나와있는 그림과 연결되면서,

안에 그림과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높여주는 플랩북!

6하원칙의 기반으로 만들어진

[어스본코리아] 시간이 궁금해!

아이들이 유아기 시기에 궁금해 하고,

"시간을 누가 만들었을까?

시간은 어디서 부터 시작된걸까?
시간은 왜 필요한 걸까?

시간은 어떻게 보는걸까?

등... 등... 등..."

질문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궁금증을,

재미난 플랩북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시간이 궁금해! / 언제?

언제부터 사람들이 시간을 말하기 시작했을까요?

그림책에서 보여지는,

그림자를 보고 하루 중 어느 때인지를 알기 시작했었다고 나와있는데요.

우리나라의 '해시계' 또한 이런 궁금증에 만들어 졌지요.

아이들이 그림으로 함께하니 더욱 이해가 빠른것 같아요.

시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되었다면,

시침과 분침을 돌려보면서

시간을 맞춰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빠질 수 없는 그림책 놀이를 시작해 보았어요.

이렇게 완성 되어진 시계!!!!

시간이 궁금해! 도서를 읽은 다음,

아이와 함께하는 간단한 그림책 놀이를 통해

시계 시침과 분침의 움직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지금 몇시야 엄마?" 라며,

현재 시간을 맞춰보기도 했답니다.

아이와의 시간에서

이런 쉽고 간단한 놀이를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비룡소/살아있다는건

살아 있다는 건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75
다니카와 슌타로 지음, 오카모토 요시로 그림, 권남희 옮김 / 비룡소 / 2020년 3월

‘살아 있다는 건’
어떠세요?
여러분의 ‘살아 있다는 건’ 어떤 의미예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 시인
‘다나카와 슌타로’의 시 라고 해요.

처음에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기 전
먼저 생각해 봤는데요.
마냥 어렵기만 했어요.

그런데 아이는 생각보다 일상에서 오는
행복들을 아주 잘 찾아내며,
이야기를 끝없이 이어갔어요.

덥다. 춥다. 먹고 싶다. 가고 싶다 등등
이런 사소한 것들 또한
내가 지금 살아 있다는 것! 이죠.

평범함 하루에서 오늘 소중함들을
세삼 이렇게 그림책 속에서 느껴봅니다.

그림책 놀이를 통해
아이가 느끼는 ‘살아 간다는 건’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니
‘참 행복하게 잘 크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한참을 흐뭇하게 아이를 바라보았답니다.
:)

도서명: 살아 있다는 건
시: 다니카와 슌타로
그림: 오카모토 요시로
출판사: 비룡소

어스본코리아/우리 몸이 궁금해!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 우리 몸이 궁금해! ㅣ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마리-이브 트레블레이 그림, 신인수 옮김, 조 프리츠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20년 2월

[어스본코리아] 우리 몸이 궁금해! -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그림책놀이

얼마전 어스본코리아에서 출간된

​우리 몸이 궁금해! -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이예요.

우리 몸에 관한 60여 가지 질문들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육하원칙으로 구성된 논리적인 질문들로 구성 되어졌어요.

호기심과 논리력, 사고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어서

아이들이 과학적 노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이번 포스팅은,

영상으로 남겨보았어요.

이번 그림책 독후활동으로.

필요한 지면을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우리 몸이 궁금해! - 어스본코리아 를 통해

좀더 효과적으로,

아이가 과학적 흥미를 느껴 보도록 만들어진

<엄마표 지면>이예요.

그림책 놀이에서,

지면을 통해 우리 몸을 이루는 인체에 구조를 살펴보며

간단한 책칠 놀이를 통해

​우리 몸이 궁금해!​

그림책을 통해 알게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몸을 자연스럽게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가 직접만든 <우리 몸 속 큐브>놀이감을 놀이판에 활용해 보면서

성취감을 키워 나가 보았어요.

어스본코리아 도서 중,

플랩북은 정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인 만큼

특히나

​우리 몸이 궁금해! -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은,

플랩 밖에는 호기심 넘치는 질문이며

플랩을 열면 너무나 명쾌한 답이 쏙쏙!!

쏟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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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궁금한 우리 몸 속 이야기들이 가득 있는

우리 몸이 궁금해! - 논리력 쑥쑥! 영재 플랩북

​생활 속

아이들이 흔히 궁금증을 풀어 준답니다.

::블로그에 지면 파일로, 나눔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시간 가져보세요::

왜냐면 말이지…시공주니어

왜냐면 말이지…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68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맥 바넷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공주니어] 왜냐면 말이지… / 엄마표 그림책놀이

[왜냐면 말이지…]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맥 바넷글

공경희 옮김

2019 뉴욕타임스올해의 그림책 선정작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와 칼데콧 상 수상 작가가함께 들려주는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

[왜냐면 말이지…]는,

잠들기 싫어하는 한 아이가 있어요.

아빠가 방 불을 끄고 문을 닫으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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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왜 바다는 파래요?"라고,

뜬금없이 질문을 던지게 되요.

그런 아빠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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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과 재미있게 문답형으로 이어지는 답변들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죠.

 

"매일 밤, 네가 잠들면

물고기들이 기타를 꺼내,

슬프게 노래하면서

파란 눈물을 흘리거든."

 

그림책 속 아빠는 툭툭 던지는 아이의 질문에,

자연 중심으로 대답하는 아빠의 시선과 태도는 아이로 하여금

인간과 동식물이 상생하는 세상을 꿈꾸게 하는 대답들...

그 속에 숨어있는 동식물들과 다양한 물건들은,

아이의 방 한켠에 놓여진 물건들 속에 숨어있었다는 사실

아이들의 하나의 숨은 그림찾기 처럼 느껴죠.

 

한참의 아이의 질문에,

"왜 자야 되는데요?" 라는 마지막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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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말이지...

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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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아이의 대답은,

​"꿈​에서 많은 것을 만날 수 있으니깐 엄마"

"엄마, 나는 오늘 무슨 꿈을 꿀까?"

 

[그림책 놀이]

우리 아이도 질문을 던져볼 시간이죠.

질문을 던져보고, 질문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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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나무를 만들어 봤답니다.

준비물: 물감크레파스 / 붓 / 박스로 만든 나무 / 동그라미 라벨지

질문 나무를,

먼저 완성해 줘요.

:)

쓱쓱싹싹 ~ 물을 붙혀주면서 물감으로 만드는 신기한 크레파스

상상의 나라를 펼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나무는

알록달록하게 완성이 되어가구 있죠.

첫번째 질문은,

​"스노우볼은 어떻게 만들어요?"

고민의 끝에 던져진 질문이였어요.

그 질문에 대답하듯

아이는 그림으로 스노우볼을 만들어본다며

그림으로 답을 찾기 시작했어요.

스노우볼 안에 있는,

아이 자신과 강아지 구름이까지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는 스노우볼!

이렇게 만들어 진다며

답변을 붙여 주었어요.

재미난, 질문 하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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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생겼어요?"

어떤 답이 그려질지 궁금했는데,

자신의 모습은 어떻게 비춰졌을지?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 줄지....

예쁜 꽃과 함께 있는 자신이 예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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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라서 왕관을 쓴게 아니라

지금 자신의 모습에서, 왕관 머리띠를 쓰고 있어 그렸다나요?

:D

이렇게요. 말이죠.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이들의 상상을 마음껏 표현해보고,

그의 대답도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며 표현해 보는 시간.

그 속에서 나와 주변의 사물과 책속의 이야기들과 함꼐 만들어진

그림책 놀이의 결과물들을 통해

재미난 상상을 시작하게 된

[왜냐면 말이지...]

​​






 상상력과 위트가 돋보이는 순간의 대화

어른의 말을 먹고 상상력을 키우는 아이들

"아이들은 용감하고 지적인 독자다." -맥 바넷

한편의 시같은 아름다운 이야기의 그림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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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가 함께

재미난 상상의 나라를 펼칠 수 있는 이야기 거리의 그림책 놀이를 통해

문학적 상상력을 표현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