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죽어야 고치는 습관, 살아서 바꾸자!
사사키 후미오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정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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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사가키 후미오는 이 책을 쓰면서 술과 단것 먹기를 버리고 대신 아침 5시 일어나기 요가하기등의 습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습관을 바꿔야 성공한다는 책들이 많은데. 책을 읽은 동안은 실천해봐야지 하면서도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것 같다

과연 이책에서 소개하는 50가지 신기술은 어떤게 있을지. 내가 따라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일찍일어나서 운동하고 싶기도 하고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높이고 싶기도 하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 습관을 몸에 붙이기 위한 50단계는 3장에 수록되어 있다. 책에서는 급하면 3장만 봐도 된디고 했지만 1장부터 읽으면 내가 버리고자 하는 습관과 가지고 싶은 습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처음부터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뜨거운 시스템과 차가운 시스템 설명이나 보상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안의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특히 나쁜 습관을 버리기 위해선 진입장벽을 높이고.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선 진입장벽을 낮춰야한다는 말엔 크게 공감했다.

진입장벽을 올리고 내리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서 실천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습관을 얻을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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