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MSG첩보국의 최고 요원 강파랑과 바이올렛.에고로 부터 전세계를 구했던 그들이 이번엔 세계역사문화를 구하기 위해 세계의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MSG소속의 비밀요원인 ‘역사 감시자’와 합동 작전을 펼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발~~ 한층 더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로 돌아온 강파랑과 바이올렛.세계 역사와 문화를 바꾸어 세계를 정복하려는 그림자 군단을 상대로 이번에는 어떤 모험과 활약이 기다리고 있을까?세계를 무대로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그들의 모험과 활약이 기대된다.다음은 어느나라?? 2권이 빨리 나오길 기다려본다.제 2의 코드네임시리즈가 될 듯!!!
“엄마! 머리가 아파서 좀 쉬었다 다시 읽어야겠어.” 미스터리, 추리, 수수께끼에 진심인 아들이 책을 보자마자 자리 잡고 앉아 집중해서 읽더니…;;;;사건들이 모두 흥미진진 재미 있는데… 추리하다보니 머리가 너무 아프시다고. 아홉건의 미스터리 사건!천천히 사건을 따라 가며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어렵게 느껴졌던 미스터리 사건들도 척척 해결하는 멋진 셜록 홈스가 되어 있을 것 같다.
.예전엔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많이 썼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된 듯 하다.애완 : 동물이나 물품 따위를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김.반려 : 짝이 되는 동무 귀엽고 즐겁기 위해 곁에 두는 존재에서 이제는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동물을 대하는 시대다.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한가지.바로 ‘유통과정’이렇게 말하면 마치 무슨 상품 같게 느껴지지만… 아직도 반려동물을 상품 취급하고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 새끼를 낳게해 유통하는 곳들이 많은 것이 현실. 우리집도 언젠가 때가 되면 고양이를 키우기로 아이와 약속했었다.아직은 아이가 어리기에 고양이의 수명을 생각해서 시기를 조금 늦추고 있기는 하지만 그때가 되면 상품처럼 골라 사는 것이 아닌 “입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긍정에너지 뿜뿜 민쩌미, 귀여운 생명체(?) 메오와 함께 이탈~리아~로 go go~~악당이라고 하기엔 다소 바보스럽? 사랑스런 코코 일당과 쫓고 쫓기며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이곳에선 어떤 미션이 기다리고 있을까? 유쾌 발랄 민쩌미와 친구들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이탈리아 여행 끝?볼꺼리 즐걸꺼리 넘쳐나는 이탈리아의 매력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귀염뽀짝한 그림이 본인 취향은 아니라던 아들…그래도 내용은 재미있다고. (아들의 한줄평)초저 여자친구에겐 취저일듯 해요. 이탈리아의 이모저모를 간략하게 잘 소개 해주어 전 좋았답니다.
“머리가 저릿하도록 세뇌당한 무리.” 우리 모두가 머저리이진 않을까? 세상에 태어나 자라며 우린 정말 머저리로 길들여지고 있는게 아닐까? “사람은 누구나 모험가로 태어난다. 모험가가 아니게 자랄뿐.” 모험가로 태어나 머저리로 살아가는 우리들. 나 역시 아이를 그렇게 길들이고 있었던게 아닐까? 위험하다. 조심해라. 잔소리를 퍼부으며 안정적인 것이 최고라며 아이의 호기심과 아이의 세계를 무시하고 어른의 세상을 강요하고 있진 않았을까? 아이에게 시간을 주자.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시간. 자신의 세계를 꿈꿔 볼 시간. 그리하여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 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