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펀치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34
이송현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마다의 고민들로 힘든 십대 소녀들의 고민 타파 성장 이야기. 풋풋한 열정과 우정속에 녹아드는 삶의 철학 그리고 그 시절만의 설렘 한스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오랜만에 기분좋게 읽은 청소년 소설이였다.
인생을 복싱 기술에 비유한 문장들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고 감탄했다. 정작 이 책을 읽을 아이도 이 뜻을 이해하고 공감할까? 그랬으면 좋으련만.그렇다면 조금이나마 더 빨리 자신의 삶을 알차게 보낼테니 말이다. 
예전에 잠깐 복싱을 배웠던 적이 있었는데 읽는 내내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다시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역시 줄넘기는 힘들지라는 생각이 되살아났고 샌드백을 치며 펀치 펀치 할땐 진짜 재미 있었는데 라는 생각을 했다. 
쓰리 걸즈 친구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갈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 해지며 아직 하이틴 소설에 가슴 설레는 아줌니는 도석화니의 행보도 살짝쿵 궁금해진다.
그나저나 우리동네에도 안 관장님 같은 분이 운영하는 체육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