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카르타고?? 거긴 어디지?? 한때 해상 강국이였던 카르타고. 해양 민족인 ‘페니키아인‘들이 건설한 도시 국가로서 그리스와 로마의 알파벳도 페니키아의 문자에서 영향을 받았을 정도로 문명이 발달했고 항해술과 해군력이 최고였던 민족. 페르시아가 그리스를 침략할 때 도움까지 청했을 정도로 강국이였던 카르타고 그랬던 그들이 왜 역사 속에서 사라졌던 것일까. 그리스로마 신화 책이 아닌 한편의 대 역사서를 보는 듯 했으며 세계사 공부를 똑똑히 한 기분이다. ’나에겐 불가능은 없어!’ 아버지와 함께 이베리아반도 원정을 함께 했던 어린시절부터 용맹함과 기백이 남달랐고 로마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했던 한니발.조금은 엉뚱하지만 열린 생각과 지략으로 한니발에 맞섰던 로마의 적수 스키피오.“어쩌면 우리는 전쟁이 아니었다면 좋은 친구가 됐을지도 모르겠군요.”스키피오의 말처럼 시대를 잘못 타고났던 그들의 이야기.로마와 카르타고 그리고 지중해 세계의 미래를 바꾼 전쟁 제 1차 포에니 전쟁 이야기. 인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대 전쟁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기 좋았으며 전체 이야기의 이해가 복잡하지 않고 쉽게 다가와 내용에 금방 빠져들 수 있었다. 지중해를 둘러싼 대 전쟁의 이야기가 흥미진진 했으며 명화와 조각상으로 해석된 역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스로마신화 #아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