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꿈꾸는 이들에게 마치 게임 속 미션 깨기를 하며 한 발 한 발 마야문명을 파헤쳐 나아가는 재미가 솔솔한 책이다. 탐험을 좋아하는 아들러에게 취저인 책이였다.쉽고 자세한 설명에 지금 당장 마야문명으로 탐험을 떠난다해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마야문명에 대해 지루할 틈 없이 깊이 있게 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멕시코에 가서 또니나 피라미드를 실제로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신비로운 마야문명. 아직 끝나지 않는 그들의 다음 모험은 어떻게 될까? 다음편 기대되고 궁금해진다. 이 책의 원작이 예능프로그램이라는데 아이와 함께 찾아서 봐야겠다. #형따라마야로 #tvn형따라마야로제작진 #김민희 글 #도니패밀리 그림#아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