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말과 글이 없었다면?인류가 지금같은 눈부신 문화를 이루진 못했을 것이다.언어는 마치 마법처럼 우리를 발전 시켜왔다. 동시를 ‘마법 주머니’라고 칭하는 저자의 말처럼 동시에는 여러 언어의 마법들이 숨겨져 있다.[문해력 마법 학교]에 입학하여 우리 모두 문해력 마법사가 될 수 있기를.마법같은 문해력을 만나볼 시간이다. 아이의 국어교과서를 훑어보다보면‘아! 이렇구나. 맞아! 이랬었지.’하며 가물가물 까먹고 있던 내용들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다.나 역시도 헷갈리기 쉬운 아리송한 부분들을 콕 집어 시원하게 알려주는 것이 아이들만을 위한 문해력 책이 아닌 어른들도 함께 보면 좋을 문해력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