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방과 후 특강으로 수강했었던 csi과학수사대 수업이 생각났다.사건 현장에서 찾은 증거물들로 범인을 찾아내어 검거하는데 성공~ 최첨단 과학 수사 개냥이 수사대. 라떼는 미드 과학수사대가 최고였는데…밤 늦은 시간까지 그거 보겠다고 밤잠 설치고 다음날 눈 벌개져서 다녔었는데… 요즘 아이들 책은 내가 봐서 재밌다.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버릴 정도로 재미와 몰입을 준다. 호흡 척척 개냥이 수사대를 쫓아 과학적 범죄 수사를 함께 해 보자. 단순 슈퍼 꿀 맛 복숭아 도난 사건이 아니였다.그 안에 숨겨져 있는 큰 어둠의 그림자.다음편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에 2권 역시 기대되는 중. 그나저나 당장 시즌1을 찾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