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티 월스트리트의 마녀
찰스 슬랙 지음, 권혁정 옮김 / 나무이야기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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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록펠러의 전기는 인생이나 투자에 관하여 깊은 영감을 주었으나 이책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다. 그것이 록펠러 전기를 먼저 읽어서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읽으면서도 여러번 들었다.
하지만 투자에 대해 요행수는 없다는 진리와 (자기 절제와 군중과 대비되는 역발상 그리고 용기)
책속의 헤티 그린이 지키려고 했던것의 무상함에 관한 씁슬함이 여운을 남겼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

˝내려가면 사고 올라가면 팔라˝

˝ 아버지는 내게 그 누구에게든, 그 무엇이든 절대로 빚 지고 살면 안 된다고 가르쳤어요. 심지어 친절조차도요.˝

사업을 소박하게 시작하여 검소하게 꾸려나가다가 기회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에서는 네가 밤새 그것의 장단점을 곰곰히 생각할 때까지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는 뭐든지 가격이 낮고 아무도 그것을 거들떠 보지도 않을 시기에 그것을 사들입니다. 그런후에 나는 그것을 엄청나게 많은 다이아몬드를 손에 쥐고 있기라도 하듯이 고이 간직합니다.그것의 가격이 올라가서 사람들이 사고싶어 안달이 날 때까지 계속 갖고 있습니다.이것이 비즈니스 성공의 가장 일반적인 방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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