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요리책이나 베이킹책은 많이 사봤었지만
아이스크림 책을 사는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도 요즘 새로나온 아이스크림책이 있는데, (그것도 삼)
그것도 이것을 비교하자면,, 좀 비슷하다 ㅋㅋ
책에 있는 아이스크림들이 좀 비슷하다 ..
하긴 아스크림이 다 거기서 거기니 ..ㅋㅋ
설탕량만 쫌 줄인다면 굿굿일듯
외국책은 설명이 별로없다.
그래서 난 외국 요리책을 고를때는 앞부분의 그림을 본다든지..
그냥 느낌이 오면 사는편인데,
요것도 그림도 이쁘고 뭔가 내 마음에 와닿았는데,,,
흑.. 슬프다..
별로 쓸만한 레시피가 없다.
우연히 티비 보다가 이 아줌마가 30분만에 맹그는 요리? 이런 프로 하는걸 봤었다.
말도 재밌게 하고 만드는 음식도 우리나라에서 만들수 있는 그런 요리들이었다.
그래서 그걸 믿고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사진이 많을 줄 알았는데,
종류별로 1장뿐이니..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재료도 좀 구하기 힘든것들도 있고..
그저 아쉽다..
별로임
진짜 별로임.
-_- 뭐이랭?
많긴 많네요.
200개라서 그런가..
그런데 쓸만한 레시피는 과연 몇개가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