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책을 찾은 느낌이다.
쉬운듯하면서 어려운 설명과,
간단하면서도 시간이 걸리는 빵만들기.
다만 중요한 발효액이나 발효종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초보자를 위해서 좀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이런 책이 나온 것 자체가 더 기쁘다.
이해하기 위해서 몇번이고 정독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