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반

첨가물 걱정없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박지영 지음 / 청출판 / 2009년 6월

이 책의 저자는 이미 블로그로 유명하다고 알고있다. 

그래서 나름 기대를 하며 샀다. 

사실 난 아이스크림이 아이스크림만 있다고만 생각했지  종류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런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소르베나, 셔벗, 등등 이런것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좀 붙여줬다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만드는 방법이 거의 프랑스식인 노른자를 이용한 레시피가 대부분이다. 

이것도 좀 아쉽다.  

그리고 다른 요리책에 비해서 두꺼운 편인데, 한번 읽고 난 후 보면 의외로 아이스크림 레시피가 별로없다. 

 그 외의 것들도 은근 많아서 .. 난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많이 기대해서 그런가???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이스크림 책이 나온건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책에 보면 마지막에 아이스크림 제조기에 넣고 돌린다; 뭐 이런식으로 적혀있는데 

정확한 시간이 안적혀 있어 ,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움이 있을듯싶다.  

좀 아쉽지만 괜찮아서 3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