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단순한 스티커북인 줄 알았는데,숫자를 순서대로 붙이는 게 아니라하나하나 찾아야 해서 은근히 집중력을 필요로 하더라고요.그 덕분에 아이는 몰입하고,저는 오랜만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어요.게다가 세계 전통의상, 한국사, 세계사 등교육적인 내용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놀면서 배움까지 함께하는 기특한 책이에요.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여유로워지는스티커 아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