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셰르파 로봇 로봇박사 테오 시리즈 13
김호남 지음 / 센트럴라이즈드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용히 큰 울림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람을 구하고 스스로를 희생하는 세르파 로봇의 모습이 뭉클했고,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가 발견한 로봇의 눈빛은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단순한 로봇 이야기가 아니라 희생과 생명, 존재의 의미를 아이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