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달에는 토끼가 산다고 믿을때가 있었어요달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정말 토끼 모양을 한 그림자가 눈에 보이는것 같았어요달에 사는 토끼들이 지구보다 달을 밝게 비추기 위해달발전소에서 열심히 태양의 뜨거운 빛조각을 모아 달을 환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달을 환하게 밝힐 준비가 되었는데 정전이 난듯 달이 새까맣게 보이고 세상이 깜깜해졌지요 그제서야 하늘을 바라보는 지구의 사람들!시간이 지나자 달발전소를 가린 그림자가 서서히 사라지고 밝은 보름달이 떴지요 개기 일식에 관한 내용을 토끼와 달발전소 이야기로 재밌게 표현했어요 !달토끼가 일하며 달을 밝혀줄거라고..우리 아이는 정말 달에 토끼가 살고 있다고 믿는답니다 천문대도 종종 갔었을 만큼 달보기를 좋아하는 우리아이에게 좋은 그림책이였습니다 ➕“달 이름짓기” 독후 활동지가 있어요 💡그림책과 연계되는 내용이라 아이의 흥미를 유발해 재밌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