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그림책 숲 36
밥 길 지음, 민구홍 옮김 / 브와포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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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가 시작되어요
연주자 , 듣는 관객들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재밌는 생각, 특별한 경험했던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모차르트는 정말 천재야’
’피아노학원 열심히 다닐걸‘
‘튜바는 너무 무거워’
저마다 다른생각들로 빠질수 있죠
이처럼 연주자도 관객들도 특별한 순간에 사람들의 마음이 다양하게 향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랑 함께 어린이클래식 공연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아이도 귀여운 선율에 빠져 재밌게 관람하며 좋았다고 이야기 해줬었어요
같은 리듬이지만 악기마다 자기만의 소리를 내서 멋진 협주곡이 되는 재밌는 클래식음악
이처럼 클래식을 어렵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보다 보니 어린이 클래식 공연에서 느꼈던 그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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