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잃은 꼬마 곰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29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김하늬 옮김 / 봄봄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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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은 숲속에서 행복하게 살았어요
너도밤나무 아래,
좋아하는 바위, 새들의 노래,좋아하는 열매
아늑한 동굴 ,부드러운 나뭇잎 침대
꼬마 곰은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숲속에서 불이나 집을 떠날수 밖에 없었어요
쉴수 있는 집을 찾아 멀리 떠나게 되는데 …
겨우 찾은 작은 굴은 토끼 가족이 살고 있었고
아늑한 통나무집에는 여우 가족이 살고 있었고
주위에 싱싱한 열매가 잔뜩 있는 큰 바위에는 멧돼지가 살고 있었어요
집도 못찾고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꼬마 곰은 엉엉 울었어요
어디선가 다람쥐 , 새들, 사슴이 나타나 꼬마곰을 반겨 주었어요
집이 될만한 동굴은 없었지만 모두들 이 숲이 너의 집이 되줄거라며 이야기 해주었어요

‘여기가 바로 나를 위한 곳이야. 여기가 내 집이 될거야‘

나무가 자라 울창한 숲이 되기까지 몇십년 몇백년이 걸리는데 불은 정말 순식간에 다 태워버리죠.. 또 피해도 어마어마하게 커요
누군가는 꼬마 곰처럼 삶의 터전을 잃기도 하고 누군가는 소중한 사람도 잃기도 하죠

산불로 인해 꼬마곰이 행복하게 살았던 터전을 잃게 되었어요 집을 찾는 여정의 길이 너무나도 외로워 보이고 안쓰러웠네요
집은 나를 편안하게 쉴 수있게 해주는 곳이예요 꼭 필요 하지요
꼬마곰이 작은 동물들의 온기로 마음 속 따스한 집을 찾게 된거 같아요
꼬마곰은 친구들과 함께 다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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