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목욕탕다시로 치사토 글.그림봉봉옮김(주)가람어린이 출판사칙칙폭폭 목욕 열차가 달려갑니다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목욕하러 기차타며 떠나요여러 동물들이 자신만의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데 이중 우리아이는 수달 목욕탕에서 씻고 싶대요그 이유는 수달목욕탕에는 수영장 처럼 재밌는 미끄럼틀이 있어요! 엄마는 어디에서 씻고 싶어? 라는 물음에전 원숭이 탕에서 목욕하고 싶다 라고 대답했네요산꼭대기에 있어 뷰도 너무 예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원숭이 목욕탕에 몸을 푹 담구고 싶었어요 문어 목욕탕도 그림이 재밌었어요문어아저씨는 다리가 많으니까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하네요동물친구들에게 과자도 나눠주고 , 차도 내어 주고 바가지에 물을 풀수도 있어요 마지막장에는 모든 동물 친구들이 다 함께 목욕하는 장면이 나와요 요즘에는 목욕하러 목욕탕에 많이 안가는거 같아요어릴적 친구와 같이 목욕탕 간 추억도 생각나고 ! 엄마가 때밀어 줬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그 시절이 그리워졌어요우리 아이도 몇번 아빠와 목욕탕에 같이 간 적이 있어요 같이 씻고 바나니우유 하나 물고 나오고 !목욕후 상쾌함 ,바나나 우유 …우리 아이에게도 목욕탕이 아빠와의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따뜻한 그림체와 내용의 그림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