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다
파카인 지음 / 페리버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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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숙인이 우연히 발견한 유기견에 동질감을 느껴 그때부터 가족이 되었어요
처음에 주었던 물한컵을 시작으로
사계절을 함께 보낸 그들은 고달푼 삶도 희망으로 가득한 나날이 되고 있지요
외로웠던 둘은 이제 함께여서 외롭지 않았어요

우리가 함께 걷는 이 길,
가파른 오르막길도 괜찮아.
지칠땐
잠시 기대어 쉬어 가면 되니까

“우리는 함께 있으니까 괜찮을거야”

작은 강아지야 .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팍팍한 그들의 삶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힘을내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장에 그들이 살고있는 꽃길로 77가길에 살고 있는것처럼 미래에도 꽃길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저도 작은유기견 강아지를 데려와 오랫동안 키운적이 있었어요 몇년전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우리 강아지 생각이 많이 나는 그림책이였어요
강아지란 존재는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옆에 있어줬어요 이렇게 옆에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어요

그림책의 노숙인에게도 유기견은 그런 존재가 아니었을까요? 유기견 행복이 덕분에 다시 일도 하고 집도 얻으며 살아갈 힘이 되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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